블로거나 직장인 중 화면 캡처를 자주 하는 분이라면 픽픽(PicPick)을 한 번쯤 써봤을 것입니다. 기본 단축키가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하거나 손에 익지 않을 때, 직접 원하는 키로 바꾸는 방법을 정리합니다.
픽픽의 7가지 캡처 기능과 기본 단축키
픽픽은 총 7가지의 캡처 방식을 제공하며, 각 캡처 기능마다 단축키가 별도로 배정되어 있습니다. 기본 단축키로는 전체화면 캡처에 `PrintScreen`, 활성화된 윈도우 캡처에 `Alt + PrintScreen`이 사용됩니다.
주요 기본 단축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전체화면 캡처: `PrintScreen`
- 활성화 윈도우 캡처: `Alt + PrintScreen`
- 자동 스크롤 캡처: `Ctrl + Alt + PrintScreen`
- 영역 지정 캡처: 마우스 드래그로 지정
픽픽 단축키 설정 방법 (단계별)
픽픽에서 단축키를 변경하려면 왼쪽 위의 [파일]을 클릭한 뒤, 왼쪽 아래의 [옵션]을 클릭합니다. 이후 [단축키] 메뉴를 클릭하면 원하는 설정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.
옵션 창의 왼쪽 메뉴에서 ‘단축키’를 클릭하면 픽픽이 제공하는 모든 캡처 기능의 단축키를 한 화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, 원하는 단축키 조합을 지정한 후 ‘확인’ 버튼을 클릭하면 변경이 완료됩니다.
기본 캡처 단축키뿐 아니라 특수 캡처 단축키도 사용자 맞춤형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, 설정 항목들을 통해 픽픽을 자신의 작업 방식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.
단축키 충돌 문제 해결법
다른 프로그램과 키가 겹칠 때
`Alt + PrintScreen` 기본 단축키는 엑셀 같은 프로그램에서 Alt 키를 누를 경우 메뉴 안내가 표시되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. 이런 경우 `Ctrl + PrintScreen`으로 변경하면 충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단축키 충돌이 해결되지 않을 때는 픽픽 단축키에 Alt나 Ctrl 키를 추가하여 조합을 새로 설정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.
윈도우 11 캡처 도구와 충돌할 때
윈도우 11 업데이트 이후 픽픽 단축키를 누르면 윈도우 11 캡처 도구가 함께 실행되어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는 윈도우 11의 접근성 > 키보드 설정에서 ‘인쇄 화면 키를 사용하여 캡처 도구 열기’ 옵션이 켜져 있기 때문이며, 이 옵션을 끄면 해결됩니다.
자동 스크롤 캡처 단축키 활용법
자동 스크롤 캡처는 `Ctrl + Alt + Print Screen`을 누른 뒤, 모니터의 활성화된 창에 빨간색 테두리가 생기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캡처할 영역을 드래그하여 지정합니다.
스크롤을 내릴 때 창 왼쪽 위에 진행률이 표시되므로, 이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.
에디터 관련 추가 설정 팁
에디터 설정에서 ‘캡처 시 픽픽 에디터 숨기기’를 체크하면 스크린샷 캡처 중 픽픽 에디터 창이 보이지 않아 깔끔한 화면 캡처가 가능합니다.
내장된 이미지 편집 도구를 이용하면 캡처한 이미지를 빠르게 편집할 수 있으며, 편집 완료 후 다양한 방법으로 저장하거나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.